보석처럼 영롱한 한 알의 토마토에 숨겨진
토마토의 성장 일기를
우리 함께 들여다 볼까요?
자그마한 토마토 모종들을 하우스 안에
가지런히 심어주어요.
토마토가 잘 자라도록 유인줄을 감고
온도 체크하고 비료도 주고 약도 주고
낮이나 밤이나 정성껏 돌보아 주어요.
수정벌들이 열심히 궁뎅이를 흔들면서
토마토 꽃들을 오가며 열심히 일을 하면
여리여리한 토마토 줄기에
예쁜 토마토들이 이렇게
열리기 시작한답니다!
토마토가 빨갛게 잘 익어가고 있어요.
토마토들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에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불러요.
파란 토마토는 햇빛을 먹고 물을 마시고
농부의 밤낮어린 정성을 받으며
쑥쑥 잘 자라나서
마침내 이렇게 예쁜 토마토가 된답니다!
다온이네 토마토즙은
생과로 나가도 상품가치가 손색없는
예쁘고 실한 토순이들로만 만들어져요.
정식하게 키운 예쁜 토마토로만
진하게 내린 다온이네 토마토즙은
토마토 말고는 미량의 소금을 제외한
그 어떤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았어요.
즙으로만 바로 마셔도 좋고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에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